외국의 관심종자가 자고있는 여자친구에게 저지른 장난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 유명 유투버 '브래드 홈즈'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자친구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많은 여성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말았는데, 유투버 '브래드 홈즈'는 여자친구에게 어떤 장난을 쳤던 것일까?
영상 속에서 브래드는 자고 있는 자신의 여자친구 '제니'에게 살그머니 다가간다.
그리고 브래드의 손에는 쉐이빙폼이 발려진 '면도기'가 들려 있었다.
브래드는 그 면도기로 제니가 깨지 않게 조심하며 제니의 왼쪽 '눈썹'을 밀어버린다. 그 후 브래드는 스스로가 한 짓이 재밌는듯 웃음을 터뜨린다.
브래드는 제니를 깨운다. 제니가 일어나자 브래드는 "일어나서 거울을 봐"라고 말하며 제니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한다.
제니는 자신의 눈썹 한 쪽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당연히' 화를 낸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영상을 본 여성 누리꾼들은 분노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눈썹을 밀어버리는 것은 너무 심했다", "나였으면 당장 헤어진다"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브래드는 여자친구가 사용하는 탐폰에 몰래 고추즙을 바르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 영상도 많은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다음 영상은 브래드가 올린 여자친구의 탐폰에 몰래 고추즙을 바르는 영상이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