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의 한 장면으로 조진웅의 인성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진웅이 아가씨 찍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의 내용에 따르면 조진웅은 영화 아가씨를 촬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조진웅이 어린 아이와 여성의 짓눌러 뭉개고 흔드는 장면이었다.
조진웅이 이 장면을 힘들어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조진웅이 이 장면을 힘들어했던 이유는 12세에 불과한 아역배우 '조은형' 양에게 모질게 대하는 것이 조진웅의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당시 조진웅은 해당 장면을 찍을 떄 너무 폭력적이라며 촬영을 망설였다고 한다.
조진웅은 아역배우에게 '모진' 연기를 할 수 없었고, 결국 문소리와 아역 배우 조은형 양은 스스로 얼굴을 흔들었다. 조진웅은 그에 맞춰 손을 올려두기만 한 것.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누리꾼들은 조진웅에 대해 칭찬의 댓글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조진웅 인성 대박", "조진웅은 천사", "영화 보면서 잔인하다는 느낌있었는데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구나" 등의 댓글을 달며 조진웅의 인성을 칭찬했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