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딸을 혼내는 재밌는 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아버지가 딸을 혼내는 방법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아버지는 딸을 혼내고 나서 아주 특이한 '벌'을 내렸다고 한다. 
아버지는 딸을 혼낸 뒤 손에 종이 한 장을 들고 딸의 방을 찾아왔다고 한다. 딸은 그것이 '반성문'을 쓸 용지라고 생각했지만 아버지가 들고 온 종이는 '아버지의 사진'이었다. 
 
	
아버지는 자신의 사진을 딸의 방에 붙여두었고 "혼날 때마다 한 장씩 늘어난다"는 엄포를 놓았다고 한다. "아빠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허튼 짓 하지 말라"는 아버지의 메시지인 것.
 
	
한편 이 아버지의 딸을 혼내는 독특한 방법을 누리꾼들은 매우 재밌어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차라리 반성문을 쓰게 해주세요", "아버지 너무 귀여우시다", "벽이 온통 아빠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으면 방에서 공부만 하게 될 듯"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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