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앞으로 지구가 더 뜨거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15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NASA의 연구 결과 발표에 대해 보도했다.
NASA는 지난달의 세계 평균 기온이 1950~1980년 7월 평균기온보다 0.84℃ 높았다고 발표하며 이는 NASA가 세계 기온을 측정해온 이래로 가장 높은 기온이었음을 밝혔다.
이전까지 세계 평균 기온이 가장 더웠던 달은 2011년 7월과 지난해 7월이었지만, 올해 7월이 이들보다 0.11℃ 높아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개빈 슈밋 나사 고다드연구소장은 "앞으로는 지구가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는 경고를 내놓았다.
한편 NASA는 지난 5월 "올해 여름이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은 바 있다. NASA는 이러한 무더위의 원인으로 화석원료의 사용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를 지목했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