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을 먹을 때 꼭 필요한 '와사비'.
그런데 우리가 먹는 와사비는 진짜 와사비가 아니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그레이트 빅 스토리'는 우리가 모르고 있던 와사비의 비밀을 소개했다.
서양의 고추냉이라 할 수 있는 호스래디시는 와사비와 비슷한 향을 내는데 와사비보다 재배가 쉽고 가격이 저렴해 와사비 대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와사비는 일본 북부가 원산지이며 서늘하면서 습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그래서 기온차가 심하고 건기와 우기가 뚜렷한 한국에서는 비싼 수입산이 아니면 진짜 와사비를 구하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와사비는 보다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호스래디시로 대체된 것이다.
또 호스래디시는 원래 '흰색'이며 녹색 인공색소를 넣어 연두빛이 나도록 만들어진다.
서양에서는 보통 호스래디시를 훈제 연어요리와 생선구이 등에 곁들여 먹는다.
뷔페 훈제연어 코너에서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다만 연두색이 아닌 연한 베이지색이라 흔히 먹는 와사비 대용으로는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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