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와 손나은이 참여한 화보가 공개되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8월호에 수록된 정은지와 손나은의 화보는 기존 에이핑크의 깜찍하고 발랄한 콘셉트와는 달리 짙은 화장과 짧은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파격적인 모습을 담아 보는 이들을 놀랍게 했다.
이번 두 사람의 화보는 1920년대의 플래퍼룩을 페미닌하게 재해석한 화보로 정은지의 넘치는 끼와 손나은의 미모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비쥬얼 화보를 완성했다.
이들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손나은, 정은지 맞나?”, “이런 모습 새롭기도 하고 잘 어울린다.”, “정말 도전적이며 아름다운 화보다.”, “두 사람 외에 다른 멤버들의 변신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달 초 발표한 에이핑크 미니앨범 3집 ‘시크릿가든’의 타이틀곡인 ‘노노노‘로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이번 앨범 첫 1위를 거머쥔 에이핑크는 KBS ‘뮤직뱅크’에서 역시 1위를 수상하며 데뷔이래 첫 지상파 1위를 차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주)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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