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의 팬들이 레드벨벳 의상의 비밀을 파헤쳤다.
16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드벨멧 멤버 아이린과 예리가 입은 치마의 브랜드를 밝혀냈다.
네티즌이 밝힌 바에 따르면 아이린과 예리는 놀랍게도 '하나의 치마'를 가로로 잘라 나눠 입었다.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속 치마의 줄무늬를 살펴보면 아이린과 예리가 하나의 치마를 위아래를 나눠입었음을 알 수 있다.
또 네티즌은 해당 치마에 대해 '뮤베르'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831달러(약 95만원)이라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이 하나의 치마를 두 개로 만들어 입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기해하면서도 재밌다는 반응. 누리꾼들은 "치마 하나를 둘이 입는 방법, 이것이 진정한 창조경제", "레드벨벳 코디 머리 좋다", "95만원짜리 치마를 과감히 잘라버리는 SM"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신곡 '루키(Rookie)'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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