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몸매를 가꾸고 있는 배우 주원(문준원, 31)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배우 주원 근황이 공개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 헬스장 관장이 공개한 사진에서 주원은 운동기구 앞에 앉아 '셀카'를 촬영하고 있으며, 각진 어깨와 근육으로 뭉친 팔이 돋보인다.
흰색 민소매 셔츠를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주원 사진에 일부 팬들은 "어느새 상남자가 됐다"는 댓글을 달았다.
지난 2월 백골 부대 조교로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주원은 한 광고에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가 지난 6월 공개한 화보에서 주원은 운동복을 입은 채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데뷔 초 마른 몸매를 갖고 있었던 주원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운동하고 있는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당시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지난해 말보다 어깨너비가 5cm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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