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광희(황광희, 31)의 사뭇 달라진 근황 사진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놀라움을 표시했다.
지난 10일 광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글을 업로드했다.
그는 "MBC '최고의 하루 프렌즈' 4월 24일 저녁 강원도 평창에서 만난 착한 세 자매 이야기!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광희는 다소 낯선 모습이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광희는 파란 하늘과 흰 구름, 초록 나무와 산을 배경으로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을 배경으로 자연광 아래에서 환히 웃는 그는 평소보다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해 전역 후 깡마른 몸매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광희는 꾸준한 방송 활동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살이 쪄서 55kg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하하는 댓글을 연속으로 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하는 "아니 이게 왜 너야?", "응? 너 맞아?", "이게 너야?" 등 세 개의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솔직히 광희는 실물이 더 잘생김", "순간 광희 오빠 아닌 줄", "뭐지? 뭔가 달라졌어"라며 의아해하는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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