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49)가 최근 무용 공연으로 화제가 된 딸 민서(11)에 대해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고 애정을 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박명수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딸 민서의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는 "저희 아이가 한국무용을 한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게 됐다. 그게 생방송으로 방송이 됐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영상 보니까 너무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이하정은 "무용학도로 키워도 되겠다"고 거들었다.
박명수는 "그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박명수의 딸 민서의 공연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진짜 잘하더라", "진짜 잘하니까 칭찬밖에 할 게 없다", "명수옹 무도에서 춘 황진이 춤이 드디어 빛을 본다", "보자마자 박명수 무도에서 춤추던 거 생각났다", "엄마·아빠 둘 다 닮은 것 같다" 등 극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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