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두고 회자되는 '한끼줍쇼' 레전드 편입니다.
한끼줍쇼에서는 서현과 지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중곡동에서 한 끼를 해결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여기서 강호동과 한 팀이 된 서현은 용감하게 모르는 집의 벨을 눌러봅니다.
그러자 한 주민이 나오고 서현은 "혹시 식사하셨나요?"라고 물어봅니다. 이 남자는 서현에게 "제가 제사를 가야 된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곧 태세 전환을 합니다. 서현은 다시 "제사는 언제 가시는데요"라고 물었고, 남성은 "저는 굳이 (제사에)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다"며 황급히 말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이 남성의 명언이 등장합니다. 그는 "제사는 다시 돌아오지만 서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합니다.
이 남성에 공감되는 것은 저 뿐일까요?ㅋㅋㅋㅋ 이경규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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