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생존자 중 마지막으로 구출되었던 신은총 하사
평택 2함대 사령부에 어머니와 방문하여 당시 얘기를 하는 중...
천안함 사태 이후 허리뿐만 아니라 전신에 통증이 심해 마약성 진통제를 항상 챙겨 먹는다고 함.
몸에는 진통 패치를 안 붙인 곳이 없을 정도로 마약성 진통 의약품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
양치를 할 때도 넘어질까 봐 어머니가 뒤에서 잡아 줌
병원에서 신은총 하사를 처음 본 어머니의 증언
수차례 병원을 다니며 지원 없이 병원비를 내며 빚까지 생긴 상황...
이러한 현실에 신은총 하사도 힘들어하고 있음
통증 저감 장치를 최고수치로 하고 수면제를 먹어야만 잠에 들 수 있는 최악의 상태
[사진] 더 쿠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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