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면 안경 렌즈에 김이 서려 불편할 때가 많다. 습기가 생기는 이유는 호흡하면서 마스크 틈으로 나오는 입김 때문인데, 김서림을 막으려고 마스크 안쪽에 휴지를 덧대기도 하지만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밀착력이 떨어져서 감염병 예방 효과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렌즈에 자꾸 김이 서린다면 코에 닿는 마스크 윗부분을 1센티미터 정도 접고 마스크를 착용한 뒤에 코 모양에 맞게 철사를 구부려 얼굴에 밀착하면 김 서림 현상이 줄어든다.
마스크를 먼저 쓰고 그 위로 안경 코 받침이 오도록 해서 착용하는 방법도 있다. 렌즈를 코팅하는 것도 효과가 있는데 린스나 중성세제에 푼 물에 안경을 담가 흔들고, 미지근한 물로 헹군 다음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닦으면 렌즈에 코팅 막이 생겨서 김 서림을 방지할 수 있다.
[사진] MBC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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