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운전자들은 괴롭다.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몰아치는 비로 인해 사이드 미러 활용도가 극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사이드 미러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사이드미러가 눈이나 비에 맞으면 잘 보이지 않게 되는데 이 경우 창문을 열고 사이드미러를 닦고 운전석에서 먼 반대쪽의 경우에는 아예 정차 후 내려서 닦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역시도 잠시 뿐. 곧 몰아치는 눈, 비에 의해 다시 사이드미러는 안보이게 된다.
그런데 대부분 운전자들이 미처 몰랐던 정보가 하나 있다. 아주 오래된 연식이 아니라면, 그러니까 현존하는 왠만한 차량들은 사이드미러 내부에도 이렇게 열선이 연결된 채 출시가 된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이 열선을 동작시키면, 대략 30초 정도만 작동시켜도 사이드미러의 눈,비는 이와 같이 깨끗해진다.
이 열선을 작동시킬 수 있는 버튼은 바로 이것. 그렇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이 열선을 뒷유리 열선 정도로만 인지하고 있는데 뒷유리 뿐만이 아니라 사이드미러 열선까지 작동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비나 눈이 내리는 날 굳이 사이드미러를 닦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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