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몰래 먹는 것은 기합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을듯 하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이 되기 위해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일곱 명의 여전사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꿀떡을 몰래 챙겨오는 치밀함을 보였다. 소대장 몰래 꿀떡의 맛에 빠져 있던 그녀는 동료들에게도 나눠주며 돈독한 전우애를 과시했다.
하지만, 전우애는 오히려 모두가 기합을 받게 되는 비극적 결과를 초래했다. 꿀호떡을 발견한 소대장이 분노하며 "지금 캠프 나왔어?"라고 일갈하는데… 영상을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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