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의 나캠든과 마카야가 4월 2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이번 경기는 앰퍼샌드원의 데뷔 첫 시구 및 시타로, 이들은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나캠든은 “어렸을 때부터 큰 경기장에 발을 디뎌보는 게 소원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경기장에 가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저희에게 특별한 기회를 주신 삼성 라이온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앰퍼샌드원이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마카야는 “처음으로 시타를 맡게 되었는데 삼성 라이온즈 홈구장에서 시타할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도 이기자!! 삼성 라이온즈 파이팅!”이라고 에너지를 발산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앰퍼샌드원이 오는 4월 8일 미니 2집 ‘WILD & FREE’로 컴백을 앞두고 진행되는 것으로, 그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팬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데뷔곡 ‘On And On’의 무대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앰퍼샌드원은 이번 특별한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음악적 색깔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그룹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이미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출처=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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