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0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는 영화 ‘귀신들’의 주역인 배우 이요원, 강찬희, 김강현이 출연하여 롤러코스터급 수다 행진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차에서 이요원은 세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와 관련된 연예계 반전 인맥을 공개한다. 특히 그녀는 막내아들이 배우 이민정의 아들과 같은 농구팀 소속이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요원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민정에 대해 “아이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다”고 전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픈 제안도 받았다고 고백한다. 이러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친근함과 함께 연예인들의 일상적인 고민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강찬희는 방송 경력 46년 차 베테랑 선배 최화정에게 자신의 고민을 상담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신중하게 이야기를 듣고 있던 최화정은 강찬희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20대는 금가루, 은가루가 뿌려진 나이”라는 명언으로 그를 격려한다. 이러한 조언은 젊은 세대에게도 큰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화정 또한 자신의 재능에 대한 의심으로 인해 유튜브 채널 오픈에만 무려 1년 동안 고민했다고 솔직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성시경의 조언 덕분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이야기로 다가올 것이다.
김강현은 긴 무명 시절 동안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감정을 드러낸다. 그는 배우 염혜란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인다. 김강현은 염혜란을 부르는 애칭이 ‘연기 괴물’, ‘염괴물’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그러나 그는 과거 자신의 연기로 큰 고뇌에 빠졌던 시절 염혜란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고 펑펑 울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 방송에서는 각 출연자들이 서로의 경험담과 고민들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오늘(2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출처= 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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