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가 2025년 4월 20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번 회차에서는 큰 손 염정아가 역대급 저녁 밥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염정아와 그녀의 사남매인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함께하는 이야기가 계속된다. 특히, 월드스타 이정재가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사남매는 직접 수확한 재료로 첫 번째 식사를 준비한다. 염정아는 이재욱과 함께 수제 두부 만들기에 도전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로 인해 멘붕에 빠지는 상황이 연출된다. 이들의 두부 대장정이 과연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열정적인 막내 이재욱은 누나들을 위해 한 달 전부터 회 뜨기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방송 최초로 횟집을 방불케 하는 ‘회 뜨기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염정아는 특대 사이즈의 대구 매운탕과 불맛 가득 품은 오징어 볶음을 준비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계획이다. 또한, ‘양념 박’ 박준면과 수제자 임지연이 함께 만드는 맛깔나는 반찬들이 겨울 산지의 맛으로 가득 채워질 언니네 첫 번째 저녁 밥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임지연과 이재욱은 “신의 손”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고삐 풀린 폭풍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네 남매가 직송할 두 번째 식재료도 공개된다. 그들은 강원도에서 춥기로 유명한 대관령 황태덕장에서 또 다른 극한 노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오징어 게임’으로 유명한 월드스타 이정재가 깜짝 등장하여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그는 망망대해 같은 8,000평 규모의 대관령 황태덕장에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사남매를 놀래킬 생각에 고민에 빠진다.
이정재가 어떤 방식으로 등장할 것인지, 그리고 사남매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이정재를 곡소리 나게 만든 ‘황태 게임(?)’의 정체 역시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2’는 청정 바다를 품은 다양한 일거리와 먹거리부터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겨울 및 봄 제철 밥상까지 담은 어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에피소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홍보 주식회사 홍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