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첫 방송, '사콜 세븐' 강력해진 관전 포인트 공개

TV CHOSUN의 국민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가 4년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은 오는 5월 1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에는 ‘미스터트롯3’ TOP7 멤버인 진 김용빈, 선 손빈아, 미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콜 세븐’ 제작진은 기존 시즌과 차별화되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더욱 강력해진 소통이다. 지난 시즌에는 시청자들과 전화 연결을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전달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TOP7이 직접 시청자를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는 현장 출동 코너가 추가됐다. 이른바 ‘퀵서비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첫 녹화 당시 출연자들은 실제로 팬들을 만나러 가는 것에 놀라움과 설렘을 동시에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초강력 웃음 폭탄이다. 시즌1 방송 이후 학습된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예상치 못한 사랑 고백 및 리액션이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팬들의 기상천외한 주접과 이에 화끈하게 응답하는 ‘미스터트롯3’ TOP7의 팬서비스가 웃음을 유발하며 프로그램 특유의 재미를 이어간다.

세 번째는 역대급 매력을 자랑하는 ‘미스터트롯3’ TOP7의 독특한 케미스트리다. 각기 다른 개성과 배경을 지닌 일곱 명의 멤버들이 만나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예능적 재미를 창출한다. 왕년의 프로 예능인 천록담을 비롯해 오랜 무명 생활 속 개그 본능을 숨겨둔 춘길, 열정적인 순수 청년 손빈아, 에너지 넘치는 추혁진, 직설적인 팩폭러 최재명, 눈치 없이 선 넘는 막내 남승민 그리고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확신의 예능캐 김용빈 등이 합류했다. 여기에 베테랑 MC 김성주와 붐이 각각 센터장과 인사팀장 역할로 참여해 신경전 양상을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청자들은 전화번호 02-6901-7777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사연 중 선정된 시청자는 특별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팬데믹 기간 국민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했던 기존 프로그램보다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오며 대중 소통 강화와 풍성한 재미 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출처= TV CHOSU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