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와 서울시가 손을 잡고, 친환경 프로젝트인 '광야숲 3기'를 더욱 확장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2023년부터 시작된 광야숲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총 1,290㎡의 면적에 5,100본 이상의 나무와 다양한 초화류를 심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숲 가족마당 근처에 위치한 광야숲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로,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과 동식물이 공존할 수 있는 별도의 서식지를 만들고, 스스로 재생 가능한 숲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협약식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임직원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그들은 광야숲이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시민들 간의 소통과 생태 교육의 중심지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는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정해진 산책로를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광야숲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의 교류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생물 다양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이곳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SM엔터테인먼트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하나의 이정표로 평가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다른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생태계 보호와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나아가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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