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데뷔 13년 만에 첫 솔로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INB100은 2025 BAEKHYUN WORLD TOUR 'Reverie'의 개최 소식을 공식 SNS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백현이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 새로운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투어의 시작은 오는 6월 서울 KSPO돔에서 이루어진다. ‘Reverie’는 지난해 7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아시아 투어 ‘Lonsdaleite [dot](론스달라이트 닷)’ 이후 약 11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기대하는 팬들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월드 투어는 서울을 포함한 총 29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백현은 남미,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아시아 투어에서 얻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백현은 올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UMI(우미)와 협업한 곡 ‘Do What You Do(두 왓 유 두)’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미니 앨범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의 발매도 예정되어 있다. 이 앨범은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에 출시된다.
백현의 첫 번째 솔로 월드 투어 'Reverie'는 그가 '공연 장인'으로서의 명성을 재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은 그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통해 감동적인 순간을 경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 INB1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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