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가 오늘(5월 1일) 밤 10시 10분에 방영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절약이 일상이 된 11기 '절약 부부'의 가사 조사와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부는 자신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돌아보며, 남편과 아내, 자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위해 부부 상담과 정신과 상담 솔루션을 받는다.
MC 서장훈은 오랜 갈등으로 서로에게 선을 넘게 된 부부의 모습을 가사 조사 영상을 통해 보고,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느껴지냐"라고 질문한다. 그는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했다는 게 아니다. 잘못을 떠나 지금의 모습은 반드시 멈춰야 한다"라는 조언을 전한다. 함께 영상을 시청하던 박하선도 "서로에게 안 좋다"라며 안타까움을 표출한다.
부부 상담을 맡은 이호선 상담가는 아내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고 아내가 가지고 있던 상처와 두려움에 대해 이해하며, 남편과 아내 모두를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는 남편이 겪고 있는 일상적인 어려움과 채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조언할 계획이다. 특히 남편의 집중력이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도 예상치 못한 원인을 짚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부부 심리극도 진행되며, 관계 회복을 위한 특별한 손님이 등장할 예정이다.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절약 부부'의 남은 가사 조사와 다양한 솔루션 과정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이혼숙려캠프'는 갈등 해결 및 가족 간 소통 강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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