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2025 공예주간'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7개 공예창작지원센터가 참여하며, 고성, 부안, 전주를 거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총 112개의 공예문화 행사가 전시, 체험, 강연 및 탐방 등의 형태로 펼쳐진다.
'2025 공예주간'은 일상에서 즐거움과 유익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각 지역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공예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강연 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공예의 가치와 중요성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편, 같은 기간에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장미란 제2차관이 기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장태산 정상 등반에 나설 예정이다. 등반에 앞서 학생들과 함께 준비 운동을 하며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줄넘기를 선물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두 가지 행사는 한국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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