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최동훈 감독의 대담이 담긴 씨네21 유튜브 [마스터스 토크]가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번 대담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개봉을 앞두고 이루어졌으며, 두 감독은 서로의 작품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나누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주인공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 작품은 시리즈 역대급 스케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최동훈 감독은 이를 "최고의 '미션 임파서블'이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울림과 감동이 있는 영화"라며, 에단 헌트와 그의 동료들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맥쿼리 감독 또한 이번 작품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작업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철학과 액션 연출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톰 크루즈와의 작업 과정에서 느낀 점도 전할 계획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17일 국내 개봉하며, 북미에서는 5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이번 작품 역시 기존 시리즈처럼 첩보 액션 프랜차이즈의 정점을 이어간다.
영화는 디지털상의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무기로 인해 인류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상황을 그리고 있다. 에단 헌트는 오랜 동료들과 함께 이 무기를 무력화하기 위한 미션에 나선다.
이번 대담에서는 두 감독 간의 진심 어린 교감과 더불어, 액션과 서사를 넘나드는 연출력으로 관객들에게 남기는 깊은 인상 등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최동훈 감독은 "톰 크루즈라는 배우의 인생이 담겨있다"고 언급하며, 그의 활약에 대한 호평도 잊지 않았다.
씨네21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이 특별한 대담을 생중계하며, 해당 내용은 오는 5월 17일 발행되는 '씨네21' 지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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