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의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걸스'가 오는 5월 23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인디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10명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미션을 통해 컴필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는 과정을 담은 100일간의 뮤직 스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제작발표회는 5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MC 겸 매니징 디렉터인 이이경과 아티스트 메이커로 참여하는 김윤아, 양동근, 신용재, 소유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내용은 프로그램 소개 및 하이라이트 상영 후 질의응답 시간이 포함되어 있으며, 전체 일정은 약 4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발표회는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트리밍 링크는 EN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구체적인 링크는 행사 전날인 5월 22일(목) 저녁에 공지될 예정이다.
'하우스 오브 걸스'에는 총 열 명의 언타이틀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이들은 각각 밤샘, 뷰, 서리, 시안, 아라, 영주, 유아, 율, 지셀 그리고 키세스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진은 이미 인디씬에서 입소문 난 이들의 실력 높은 무대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실력이 있지만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여성 싱어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으며, 기자들은 프로그램 관련 질문이나 문의 사항을 피플어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문의 마감 시간은 5월 20일(화) 오후 6시이다.
ENA '하우스 오브 걸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업데이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피플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피플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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