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의 나는 일반인이다'가 5월 16일 오후 6시에 '채널십오야'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박병은이 사계절 동안 일반인을 표방하며 일상과 취미를 체험하는 시리즈형 예능 콘텐츠로, 나영석 PD가 기획한 작품이다.
이번 예능 프로그램은 박병은이 평소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그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예고편에서는 박병은이 강원도 화천으로 떠나기 전 피부과에서 관리받는 모습과 낚시터를 확인하고 낚싯대를 설치하는 장면 등이 공개되었다. 이러한 모습들은 그가 '취미부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잘 보여준다.
박병은과 나영석 PD의 조합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전 출연작인 '지글지글'이나 '와글와글'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연인과 일반인 사이의 독특한 조합이 어떻게 펼쳐질지가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봄 편 1회는 5월 16일 방영되며, 이어서 봄 편 2회는 5월 23일에 방송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벌써부터 뜨거운 만큼, 앞으로의 시청률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출처= C-JeS Studio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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