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가 오는 5월 28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가 박보검과 아이유로 변신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티저 속에서 최양락과 팽현숙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제주도 유채꽃밭 장면을 완벽하게 패러디하며 각각 ‘최관식(박보검)’과 ‘팽애순(아이유)’으로 분장했다. 이들은 원작 캐릭터들의 비주얼을 뛰어넘는 매력을 발산하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는 관식과 애순의 첫 뽀뽀 장면이 반전으로 재해석되어 큰 웃음을 안겼다. 최양락이 팽현숙의 갑작스러운 애정 표현을 막아내려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팽현숙의 적극적인 사랑 공세와 이를 피하려는 최양락의 리얼한 반응은 이번 시즌에서도 강력한 웃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는 개그맨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극한의 리얼리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겪는 위기 상황들을 생생하게 공개하며, 이혼율 0%라는 신화를 이어가는 개그맨 부부들의 비밀에 대해 거침없이 파헤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더욱 독해진 웃음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시청자들은 두 사람 외에도 다양한 개그맨 부부들의 이야기를 통해 폭넓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는 오는 5월 2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영된다.
[출처=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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