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의 일요예능 프로그램인 <내 아이의 사생활>이 5월 18일부터 방송 시간을 변경하여 주말 황금 시간대에 진입한다. 새로운 방송 시간은 일요일 저녁 6시 50분으로, 이는 기존보다 한 시간 앞당겨진 편성이다. 이로 인해 주요 시청타깃인 남녀 3040대 가족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박철민 ENA 콘텐츠편성센터장은 “주말 예능 메인 시간대로 변경된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편성 조정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강봉규 PD는 “ENA와 함께 주말 예능 황금시간대에 도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내 아이의 사생활>은 글로벌 OTT 키즈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가족 모두가 저녁 식사를 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서 “예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시간대인 만큼 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돌아온 스타 베이비 태하와 일본 삿포로로 자매 여행을 떠난 정웅인의 세 딸 삼윤이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NA는 이번 방송을 통해 더욱 많은 가정에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가족 간의 소통과 재미를 중심으로 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ENA는 향후 프로그램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출처= 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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