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화의전당은 지난 5월 17일 중극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읽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 16개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 소속 가족 약 300명이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에 대한 토론 및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졌고, 특히 어린이들이 영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영화읽기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영화 감상을 통한 창의적 사고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되었다. 부산시 영화의전당 측은 이번 행사가 많은 가족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행사 후 참석자들은 만족감을 표하며, 향후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영화의전당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본 행사의 관련 자료는 대용량 파일 형태로 제공되며, 파일 크기는 14.96MB이다. 해당 파일은 2025년 6월 18일까지 보관되며, 최대 100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부산시 영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영화를 즐기고, 이를 통해 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부산광역시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