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의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걸스’가 오는 5월 23일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인디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10명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이 각각의 미션을 수행하며 컴필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는 100일간의 과정을 담고 있다. ‘하우스 오브 걸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프로그램의 ‘아티스트 메이커’로는 김윤아, 양동근, 신용재, 소유가 참여하며, MC 겸 ‘매니징 디렉터’로는 이이경이 나선다. 이들은 3인조 멀티 뮤지션 유닛 제작을 위한 여정을 함께 한다. 출연하는 10명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는 밤샘, 뷰, 서리, 시안, 아라, 영주, 유아, 율, 지셀, 키세스이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경쟁을 펼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미 인디씬에서 입소문이 난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수준 높은 무대와 치열한 경쟁이 준비되어 있다”며 “실력은 있지만 빛을 보지 못했던 여성 싱어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우스 오브 걸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5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해당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소개와 하이라이트 상영이 포함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스트리밍 링크는 EN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제작발표회에 대한 문의는 외주 언론홍보사 피플어스에 연락하면 된다.
ENA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디 음악 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여성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우스 오브 걸스’는 여성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목소리를 내고,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피플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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