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스릴러 영화 <왓 리메인즈>가 6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엑스맨> 시리즈와 <판타스틱 4>의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8종과 메인 예고편은 영화의 주요 내용을 암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왓 리메인즈>는 작은 마을의 목사인 ‘마셜’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수감된 ‘파커’가 5년 후 마을로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커가 마을로 돌아온 후, 그가 시신으로 발견되며 마셜이 의심받게 되는 복잡한 사건이 전개된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파커가 감옥에서 출소한 후 마셜과 그의 아들 사무엘과 얽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마을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보안관이 마셜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장면이 긴장감을 더한다.
메인 예고편은 파커의 출소 장면으로 시작된다. 마셜은 아내를 죽인 파커를 용서하고 그에게 일자리까지 제공하지만, 그를 용서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고백한다. 이후 마을에서 트럭에 불이 나고 시신이 발견되며, 피해자는 파커로 밝혀진다. 보안관은 마셜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그의 수상한 행동을 조사하게 된다. “네 아빠가 범인일까?”라는 대사는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마셜의 진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왓 리메인즈>는 범죄와 스릴러 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블루라벨픽쳐스가 수입 및 배급을 맡고 있다.
<왓 리메인즈>의 개봉일은 2025년 6월 19일이며, 예비 관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출처= ㈜블루라벨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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