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오는 6월 23일(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의 MC로 합류한다. 박경림은 ‘제작발표회 섭외 1순위 MC’와 ‘충무로 요정’으로 알려진 방송인으로, 이번 합류로 ‘4인용식탁’의 ‘절친 요정’ 역할을 맡게 된다.
‘4인용식탁’은 스타의 공간에 절친을 초대해 정성 어린 식사를 대접하며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토크쇼와 다큐멘터리 형식을 결합한 독창적인 방식으로, 100회 가까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박경림은 지난 3월 81번째 방송에서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을 절친으로 초대해 재치 있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제작진은 박경림의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한 편안한 진행이 절친들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이끌어낼 것이라 밝혔다. 또한, 다음 주 방송부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동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C 박경림의 첫 방송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와 그의 절친인 배우 채시라, 정경순이 출연한다. 박경림은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특별한 사연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출처= 채널A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