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 7년 5개월 만의 솔로 무대 공개

Mnet '엠카운트다운'이 6월 26일 방송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K-POP 대표 주자들의 컴백 무대와 떠오르는 신예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가장 주목받는 무대는 2PM의 장우영의 솔로 컴백이다. 장우영은 신곡 ‘Simple dance’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한다. 7년 5개월 만의 컴백으로 기대를 모으는 장우영은 군더더기 없는 퍼포먼스와 노련한 무대 매너로 '본투비 퍼포머'의 진가를 입증할 예정이다.

걸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도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From Our 20's'의 타이틀곡 'LIKE YOU BETTER'를 통해 팀의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크래비티(CRAVITY)는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이들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무대 첫 공개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신보 타이틀곡 ‘SET NET GO?!’를 통해 그룹 특유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할 예정이다.

글로벌 아티스트 엔하이픈(ENHYPEN)은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후속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무대 위 세계관을 확장해온 이들은 더욱 짙어진 서사와 몰입감을 통해 팬심을 흔들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인 맞대결도 펼쳐진다.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는 ‘FAMOUS’와 ‘WICKED’ 두 곡의 무대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같은 날 데뷔 무대를 갖는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는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와 ‘F Girl’ 무대를 통해 감각적인 스타일과 중독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재재, 승헌쓰, 가비의 혼성 그룹 ‘재쓰비’도 컴백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들은 여름을 뜨겁게 달굴 신곡 ‘나의 여름 설명서’ 스페셜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번 주 스페셜 MC는 izna의 방지민이 맡는다. 방지민은 MC 성한빈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센스 있는 진행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매주 다채로운 라인업과 독보적인 무대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2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출처= 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