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뿅뿅 지구오락실 3'가 독창적인 세계관과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주연을 맡고 있다. 이들은 우주 최고의 핫플 ‘우주 떡집’에서 지구로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다양한 시공간을 넘나드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뿅뿅 지구오락실 3'는 매 시즌마다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여성 예능 최초로 한국 갤럽 방송 선호도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역시 전회차 모두 2049 타깃 시청률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관련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억3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이영지가 촬영 현장에서 찍은 ‘Give me my money’ 챌린지 영상은 3900만 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세계관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팬들이 프로그램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주 떡집'을 오프라인으로 구현한 성수동 팝업 스토어는 예약 오픈 30분 만에 7200명이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팝업 스토어는 20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며, 일평균 7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뿅뿅 지구오락실'의 세계관을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지구오락실 M: 숨은 토롱 찾기'가 12일 출시됐다. 이 게임은 프로그램에 등장한 '사막본부'와 '우주 떡집'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으며, 미션으로 수행했던 '청개구리 가위바위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사전 예약 인원만 약 7만 명을 기록했으며, 출시 1일 만에 앱스토어 무료 게임 부문에서 대한민국, 대만, 홍콩에서 1위를 기록했다.
'뿅뿅 지구오락실'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오는 7월 5일부터 상해를 시작으로 중국 3개 도시에서 '뿅뿅 지구오락실' 글로벌 팝업이 진행된다. 이는 상해에서 열리는 예능 프로그램 팝업 스토어 중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또한, 오는 9월 대만 신타이베이와 타이중에서는 '토롱이와 함께 뛰는 <토롱런>' 마라톤이 진행되며, 대만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한정판 토롱이 피규어는 초도 물량이 매진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27일 방송되는 '뿅뿅 지구오락실 3' 10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기상 미션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에 돌입하며, 한 치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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