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VUP(비비업)이 디지털 싱글 'Giddy Boy(기디 보이)'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VVUP은 20일 'Giddy Boy'를 발매하며 컴백과 동시에 국내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매 무대에서 키치한 무드의 캐주얼 룩을 착용하고 등장해 한층 강력해진 '하이틴 악동'의 면모를 과시했다.
VVUP은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과감하면서도 시크한 디테일로 트렌디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강렬한 사운드에 맞춰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대형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보여줬다. VVUP은 신예답지 않은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K-팝 팬들은 VVUP의 무대를 관람한 후 "VVUP 퍼포먼스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다", "무대 위 패기 넘치는 모습이 멋지다", "중독성 강하다. 절대 한 번만 볼 수 없다", "팬들을 자랑스럽게 하는 무대다" 등 극찬을 쏟았다. VVUP은 이러한 팬들의 반응에 힘입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VVUP은 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라이징 스타' 부문 트로피를 수상했다. VVUP이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이징 스타' 부문 파이널 투표에서 VVUP은 전 세계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VVUP은 마지막 음악방송 종료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곧 찾아뵐 예정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며 초고속 컴백을 예고했다. VVUP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VVUP은 키치와 힙을 결합한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루키'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VVU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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