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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정규 12집 수록곡 ‘Air’를 통해 청량한 여름밤과 새벽 감성을 담은 서머송을 선보인다. 이 곡은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매력의 댄스 팝으로, 슈퍼주니어의 특유의 여름 바이브가 잘 드러난다. ‘Air’는 푸른 휴양지를 배경으로 한 가사가 특징이며, 듣는 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떠올리게 만든다.
멤버 신동은 ‘Air’에 대해 “공기처럼 서로의 곁에 있었던 슈퍼주니어와 E.L.F.의 시간을 되새기게 되는 소중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름밤과 새벽 감성으로 들으시면 더 깊게 스며들 것 같다”고 추천사를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2일 0시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동이 등장하는 ‘Air’ 하이라이트 클립을 공개했다. 이 클립은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Express Mode’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겨 있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역대급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7월 8일에는 정규 12집 ‘Super Junior25’를 발매하며,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SUPER SHOW 10’ 월드 투어의 첫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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