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독보적인 세계관과 강렬한 시너지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스펙터클한 판타지 액션과 캐릭터들의 눈부신 케미로 올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로 변하며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지하철 플랫폼을 배경으로 결의에 찬 표정의 '김독자'(안효섭)와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유상아'(채수빈), '이현성'(신승호), '정희원'(나나), '이지혜'(지수), '이길영'(권은성) 등 캐릭터들이 혼돈에 휩싸인 상황을 보여준다. 포스터에는 "오직 나만 아는 소설이 현실이 되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현실이 소설 속으로 변해버린 긴박한 상황을 실감하게 한다.
영화는 각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발휘하며 강렬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독자'는 소설의 결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독자로서, 냉소적으로 변한 '유중혁'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써 나간다. '유상아'는 명주실을 자유자재로 만들어 활용하는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이현성'은 방패를 활용한 방어 스킬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한다. '정희원'과 '이지혜'는 강력한 전투력으로 액션 여제의 탄생을 예고하며, '이길영'은 곤충과 교감하는 특별한 스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2025년 7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이 영화는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스마일게이트가 제공하며,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제작하고, MYM 엔터테인먼트와 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 ㈜더프레젠트컴퍼니가 공동제작에 참여했다.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러닝타임은 117분이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지적 독자 시점>은 전에 없던 독보적인 판타지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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