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OST Part.4 '언제나 그대라서'가 7월 3일 정오에 발매됐다. 이 곡은 벤이 참여한 작품으로, 서정적인 선율과 벤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특징이다. 애절한 가사가 곡의 감성을 더욱 깊게 전달하며, 드라마 속 '이번'(옥택연 분)과 '차선책'(서현 분) 두 인물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 미뇽으로 데뷔한 이후,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꿈처럼', '안갯길' 등의 OST로도 감성 여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OST에서도 벤은 깊은 호소력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코믹함과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는 첫날밤을 보낸 후 도망가려는 차선책의 절박함과 차선책을 옭아매려는 이번의 직진 면모를 담아내며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등장하는 로맨스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어우러져 흥미를 더하고 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OST Part.4 '언제나 그대라서'는 멜론, 스포티파이 등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출처=00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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