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스케일과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SF 시리즈 ‘인베이션’이 오는 2025년 8월 22일(금) 시즌 3 공개를 확정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외계 생명체의 침공으로 인류 전체가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 전 세계 곳곳의 서로 다른 인물들이 거대한 위기와 인간의 생존을 향한 여정을 그린다.
‘인베이션’ 시즌 3은 세계 곳곳에서 펼쳐졌던 이야기들이 처음으로 한 지점에 모이며, 각기 다른 나라에 흩어져 있던 주인공들이 외계 생명체의 모선에 침투하는 중대한 임무를 위해 하나의 팀으로 뭉친다. 외계 종족의 실체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며 지구에 더 큰 위기가 닥친 가운데, 인류의 생존을 건 마지막 사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즌 3은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첫 에피소드는 8월 22일(금) 공개된다. 이후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Apple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주역인 골쉬프테 파라하니, 쿠츠나 시오리, 셰미어 앤더슨, 인디아 브라운, 샤인 자자, 엔버 조카이가 다시 출연하며, 에리카 알렉산더가 새롭게 합류해 극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인베이션’의 제작진은 ‘엑스맨’ 시리즈, ‘데드풀’, ‘마션’의 제작자이자 아카데미상 및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된 사이먼 킨버그와 ‘헌터스’의 각본가 데이비드 웨일이 공동 제작 및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오드리 촌, 데이비드 위츠, 앨릭 사크하로브, 댄 디츠, 케이티 오코넬 마쉬, 닉 난텔이 함께 총괄 프로듀서에 이름을 올렸다.
Apple TV+는 2019년 11월 1일 런칭 이후 전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계속해서 오리지널 히트작들을 공개하고 있다. Apple의 오리지널 영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에미상을 석권한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를 포함해 최근까지 578회의 수상 이력과 2,624회의 노미네이트 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인베이션’ 시즌 1과 시즌 2는 현재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정주행이 가능하다. Apple TV+는 안드로이드용 Apple TV 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출처=Apple 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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