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가 영탁과 첫 듀엣곡을 발표한다. 오는 22일 발매되는 영탁의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에 김연자가 가창자로 참여한다. 이 곡은 가요계 선후배로 인연을 이어온 두 아티스트가 여름을 겨냥해 선보이는 듀엣곡이다.
김연자와 영탁은 최근 TV조선의 ‘미스터트롯3’에서 마스터로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들은 세대를 초월한 첫 정식 컬래버레이션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연자는 뛰어난 가창력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예정이다.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시너지는 ‘주시고 (Juicy Go)’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어비스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주시고 (Juicy Go)’의 로고 이미지는 블링블링한 강렬한 색감으로, 김연자가 들려줄 목소리와 영탁과의 색다른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연자는 50년 넘게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여왕이다. 지난해에는 데뷔 50주년을 맞아 디지털 앨범 ‘더 글로리’ PART 1, 2, 3을 발매했으며, 현재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김소연과 함께 대전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다양한 공연과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연자와 영탁의 듀엣곡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출처=초이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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