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의 1차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3일 발표된 라인업에는 그룹 NCT DREAM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포함됐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전국반짝투어'는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인 K-POP 아이돌 그룹들이 각 지역에 출연해 특산물과 공연을 원플러스원(1+1)으로 제공하는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다른 아티스트가 다른 지역에서 깜짝 팝업을 열고, 직접 관객을 모객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NCT DREAM은 2016년 데뷔 이후 오랜 시간 다져온 팀워크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이 어떤 도시에서 깜짝 출격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스테이지텔러'라는 명성을 쌓아온 그룹으로, 이번 출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특별한 여름날의 하루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전국반짝투어'는 지난 2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방송 전 예열에 들어갔다. 티저 영상은 팬들과 아티스트 간의 가까워진 거리감을 담고 있으며, 공개 후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전국반짝투어'가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국내에서 최애를 볼 수 있다니 대박", "지역 홍보도 되고 취지 좋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Mnet의 '전국반짝투어'는 초호화 라인업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출처=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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