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이민정이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7월 4일 방송되는 이번 회차는 '오징어 게임' 특집의 두 번째 편으로, 지난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인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이 정남매와 함께 '가오정 게임' 대결을 펼친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남매가 저녁식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날은 특별히 풍성한 저녁 밥상이 차려지며,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가 발생한다. 이때 이민정이 구세주로 등장해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주목받는다.
이민정의 요리 실력에 감탄한 위하준은 “정말 맛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민정의 필살 메뉴를 한입 먹은 김정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美쳤다”라고 감탄한다. 두 사람은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스스로 리필을 하러 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붐은 이민정의 손맛에 감명을 받으며 “이병헌 선배님이 왜 집에서 집밥을 먹는지 알 것 같다”라고 말하며, “병헌이 형, 축하해요!”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이민정의 역대급 저녁밥상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이민정은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른 아침 정남매와 게스트들이 거실에서 모닝 요가를 하던 중, 이민정이 소파에 누워 “나는 이제 명상에 들어가겠다”라고 말하며 요가에서 빠지는 모습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민정의 요리 실력과 편안한 매력을 모두 보여주는 이번 방송은 7월 4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출처=쉘위토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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