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3>가 7월 4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카메라 디톡스 벌칙이 걸린 40년 내기 공기놀이가 진행된다. 출연진인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4명이 합쳐 40년을 성공할 경우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영지는 "하루 만에 공기 고수가 되어 보겠다"며 벼락치기 훈련에 돌입했다. 나영석 PD는 이들의 실패를 예견하며 자극을 주었다. 만약 이들이 실패할 경우 카메라 디톡스 벌칙이 적용돼, 남은 일정을 소화하더라도 촬영 없이 추억으로 남게 된다. 미미와 안유진은 공기 실력이 안정적이지만, 이은지와 이영지는 공기 초보로 단시간의 훈련이 중요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지락이들이 한국에서 다시 만난 대환장 옥상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이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포르투갈 기념품을 걸고 '너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컬링' 게임에 참여한다. 이 게임은 상대 팀 멤버들이 자주 쓰는 말과 행동을 금지어와 금지 행동으로 지정하고, 이를 어길 경우 점수가 차감되는 방식이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3>는 4일 저녁 8시 4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출처=한남언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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