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케이윌의 데뷔 18주년 팬미팅 '윌다방'이 5일 오후 3시와 7시에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8월 '케엠핑' 이후 약 11개월 만의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코너가 준비됐다.
이번 팬미팅의 첫 번째 포인트는 '콘셉트 과몰입 장인' 케이윌의 유쾌한 무대다. 케이윌은 매번 콘텐츠와 이벤트에서 철저한 콘셉트 몰입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2025 시즌 그리팅에서는 가상의 회사 '케엠퍼니'를 테마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지난해 팬미팅에서는 캠핑 콘셉트를 활용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윌다방' 포스터 공개 당시 바리스타로 변신한 케이윌의 모습과 아늑한 다방 분위기가 큰 관심을 모았다.
두 번째 포인트는 '브금 저장소' 코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케이윌의 히트곡 무대 외에도 팬들이 추천한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BGM(배경음악)을 활용한 특별한 코너가 마련된다. 케이윌은 팬들이 추천한 곡과 그 이유를 바탕으로 직접 노래를 선정하고, 여기에 재치 있는 상황극을 더해 라이브, 연기, 토크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 번째 포인트는 '형나잇'과 함께하는 추억 소환 코너다. 케이윌은 팬들로부터 받은 '추억의 물건' 사진과 그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며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되돌아볼 예정이다.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아 팬들과의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할 다양한 에피소드가 준비됐다.
케이윌의 팬미팅 '윌다방'은 팬들과의 진심 어린 교감을 통해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예정이다. 팬미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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