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열정 폭발, 송건희 교생의 독댄스 도전기

JTBC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이 7월 6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새 에피소드에서 배우 송건희를 새로운 교생으로 소개한다. 송건희는 드라마 ‘스카이캐슬’과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보여준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은 배우다.

이번 방송에서 송건희는 ‘개호강 유치원’을 방문해 강아지들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그는 강아지 알레르기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를 좋아해 알레르기를 견디며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송건희는 “강아지를 키워본 입장에서 재미있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별케어반’의 ‘호강토 3형제’와 아침 산책을 마친 체육교사 조한선은 송건희에게 “오늘 운동회인데 잘 오셨다. 재밌는 일이 일어날 거다”라며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아이브’ 멤버 레이는 송건희의 춤 실력을 칭찬하며 강소라, 박선영에게 소개했다. 박선영은 송건희에게 “아이돌 준비하셨냐”고 물었고, 송건희는 “알려주면 하겠다. 기본적으로 빼진 않는다”고 답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송건희는 ‘댕댕 운동회’ 개회식에서 현란한 춤 실력으로 즉석 응원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강아지와 보호자가 함께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는 스포츠 ‘독댄스’에도 참여했다. ‘독댄스’ 현장에서는 ‘아이브’ 노래가 흘러나왔고, 레이는 “뮤직비디오 찍는 줄 알았다”라고 극찬했다.

‘집 나가면 개호강’은 쿠팡플레이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선공개된다. 이번 송건희가 출연하는 에피소드는 7월 6일 오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출처=피알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