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후레쉬민트. 롯데껌이 1972년 출시했던 3종류의 껌이다. 약 40년 전에 출시된 껌이지만 이 이름들은 지금도 우리에게 친숙하다.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껌이기 때문인듯 하다.
‘롯데껌 3총사’가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었던 이유에는 CM송을 빼놓을 수 없다. 단일 제품이 아닌 3가지의 제품을 동시에 홍보했음에도 불구하고 CM송 자체가 대중들에게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각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 롯데껌 CM송은 ‘쎄씨봉’으로 유명한 윤형주가 만든 곡이다. 1970년대 CM송 가수 겸 작곡가로 활약한 그는 롯데껌 CM송을 직접 만들어 불렀다. 4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쉽게 따라부를 수 있고 중독성 있다. 이후 롯데껌 3총사의 CF는 다양한 컨셉으로 바뀌었지만, CM송은 꾸준히 CF에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볼 영상은 1987년의 롯데껌 CF다. CM송과 함께 당시의 롯데껌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깨알같이 ‘희망소비자가격 100원’이라는 문구도 있다. 영상을 감상하면서 한 번 함께 흥얼거려 보자. “멕시코 치클처럼 부드럽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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