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동민이 출연 중 심경을 밝혔다.
그는 카이스트, 하버드, 서울대 출신 등의 수재와의 두뇌 게임 대결에서 오히려 그들을 압도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까이꺼 대~충"이라는 유행어라던가, 개그 프로그램에서 소리만 지르던 모습에서 고정된 이미지와는 딴판이다.
장동민은 17일 기사로 게재된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고학력자, 수재 앞에서 나 같은 사람은 기죽는 게 맞는 것이냐. 이 프로그램은 두뇌를 사용하는 게임이지, 고학력을 요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 = 장동민 ⓒ SBS 매직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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