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개가 들어올 수 있다? 한 서점의 독특한 안내문구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SNS 상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한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SNS 계정에 ‘알라딘 중고서점은 개를 데려오셔도 된답니다. 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글을 미루어 볼 때 중고서점 ‘알라딘’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을 보자마자 폭소가 터진다. 트위터리안의 말대로 알라딘에는 개를 들여올 수 있었다. 하지만, ‘책 읽는 개만’이라고 쓰여져 있다. 책을 읽을 줄 아는 개만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어올 수 있다는 뜻. 애완견을 서점에 데리고 들어오지 말아달라는 말을 위트있게 풀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 트윗은 공개 이후 약 300건에 달하는 리트윗을 기록하며 많은 트위터리안의 관심을 받았다. ‘애완견 사절’이라는 문구를 재치있게 풀어낸 중고서점 알라딘의 센스가 돋보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중고서점 알라딘 ⓒ 트위터 캡처]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