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홍영기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일 홍영기는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저의 둘째 아이를 밝히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말그대로 현재 소중한 아이를 갖게 됐고, 현재 7개월째"라고 밝혔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도 있어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홍씨는 남편 이세용(20)씨와 사랑스러운 백허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씨는 "많은 팬분에게 일찍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이야기해드려서 너무 미안하다. 곧 있으면 태어날 소중한 아이를 위해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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