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입니다. 여행도 좋고 본방사수도 좋지만 가끔 문화생활도 추천합니다.
오늘은 페이스북에서 유명한 '이환천' 시인의 문학살롱의 작품을 모아봤습니다.
올해로 서른인 이환천 시인은 시와 웹툰, 카피라이트를 제작하고 있으며 '여자연구가'를 자처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모 잡지 인터뷰에서 여자한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얘기에, "내가 얼마나 못생겼는지도 모르고 덤비는데... 내가 언제 한번 직접 만나서 혼꾸멍내 줄 생각이다."라고 밝힌 소신남.
살면서 친구들이나 보고 낄낄거리라고 만들기 시작했다는 그의 시편들은 과거 학창시절부터 직업세계까지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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